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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경쟁전 21 시즌 시작
2020년 3월 6일자로 경쟁전 21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2/2 역할 고정 패치 이후 가장 큰 이슈를 낳은 영웅 로테이션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패치로 유저들을 황당하게 할까?라는 궁금증이죠.

2/2/2 역할 고정 패치는 아직까지도 많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 있는 패치이죠.
역할을 고정함으로써 메타 고착화 현상이 심해지고 창의적인 메타 구성을 방해한다라는 측과
역할 고정으로 특정 직군으로 쏠림 현상이 없어서 유저 간 갈등이 완화되어 좋다는 측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 여러 가지 이유로 지지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로 나뉩니다.
∨ 영웅 로테이션과 전장 로테이션
21 시즌에는 아래의 전장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점령 | 혼합 | 쟁탈 | 호위 |
하나무라 | 블리자드 월드 | 부산 | 도라도 |
호라이즌 달기지 | 할리우드 | 리장타워 | 쓰레기촌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왕의 길 | 오아시스 | 감시기지: 지브롤터 |
전장이 다양하지 못해 전 시즌과 겹치는 맵이 많습니다.
더 많은 전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주 사용하지 못하게 된 영웅은
탱커 직군 오리사, 딜러 직군 한조, 메이, 힐러 직군 바티스트입니다.

2/2/2 역할 고정 시스템 + 영웅 로테이션 + 전장 로테이션
새로운 전장과 영웅 패치를 통해서 해결해야 될 부분을 자꾸만 제한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블리자드의 모습에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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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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