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가 유니폼 교환한 선수는 누구일까?

【 카타르 월드컵 】

【 월드컵 한국 】

【 축구 한국 브라질 】

【 월드컵 16강 】 

【 비니시우스 김문환 】

【  유니폼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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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대한민국과 월드컵 16강전 이후

비니시우스가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선수는?

김문환 선수

풀백 '김문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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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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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전에서 전반에만 4실점하며 백승호의 만회골에도 1-4로 패했다.

패한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해산했다.

인천공항 입국,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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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직후 선수들 사이에서 유니폼 교환이 이뤄졌다. 브라질의 스타 네이마르는 이강인과 유니폼을 교환해 화제를 모았다.

유니폼 교환하는 이강인과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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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활약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누구와 유니폼을 교환했을까. 바로 자신을 경기내내 마크했던 오른쪽 풀백 김문환이었다. 폭스 사커 SN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기에 스페인 리그에서 뛰었던 백승호를 통해 김문환과 유니폼 교환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 교환하는 김문환과 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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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김문환을 기다렸고 백승호가 김문환을 데려와 인사시키고 서로 악수를 나눈 후 유니폼을 교환했다. 그리고 서로 포옹을 하며 헤어졌다.

비니시우스와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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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018년 9월 레알 마드리드에 데뷔해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초의 2000년대생 선수가 됐고 지난시즌 리그에서 무려 17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겼다. 그동안 기대받아왔던 잠재력을 모두 터뜨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