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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95

코로나19 확진자 54명 은혜의 강 교회, 경기 교회 명단에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교회 중 일부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역시 경기도 교회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17일 확인됐습니다. 종교시설은 등록·신고 대상이 아닌 까닭이라는게 경기도 측의 설명입니다. ∨ 잇따르는 경기도 교회 감염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에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성남시에선 중원구에 사는 14세 소년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지난 1일 열린 이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소년의 어머니(52)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동작구에서도 이 교회 신도인 63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 2020. 3. 17.
교육부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4월 6일로 추가 2주 연기" ∨ 개학 연기에 수업일수 10일 감축 권고 ∨ 긴급돌봄에 따른 맞춤형 대책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초중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됐다. 4월 개학에 따라 수업일수가 10일 감축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도 조정된다. 개학이 연기되는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은 오후 7시까지 계속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 개학 연기로 학사일정 변경 불가피 이번 3차 개학 연기에 따라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되면서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 학교의 ..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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