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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마스크 실시간 재고, 공적 마스크 앱 통해 확인 가능 약국과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가 20년 3월 11일 오전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전날 개발사들에 공문을 보내 "공적 마스크 데이터를 테스트한 뒤 정식 서비스는 11일 아침 8시부터 시작해 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굿닥과 똑닥·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을 내놓은 개발사 10여곳은 내부 테스트를 거쳐 이날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마스크 재고 현황은 구간 정보로 제공됩니다. 예를 들면 약국별 마스크 보유 현황을 △'재고 없음(회색)' △'30개 미만(빨간색)' △'100개 미만(노란색)' △'100개 이상(녹색)' 등으로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체도 자체 플랫폼.. 2020. 3. 12.
코로나19 집에서 문진 해보기, 코로나 사전 문진 앱 개발 "코로나19(우한폐렴)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 진료소에 가기 전 이지닥 앱을 켜서 미리 문진표를 작성하고 주변 진료소를 검색해 찾아가면 됩니다." ∨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자가 문진 후 선별진료소 안내까지 코로나19 진료시간을 단축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젊은 의료인과 의대생, 약사가 힘을 모아서 '문진 서비스 앱인 이지닥(esaydoc)' 제작했습니다. '이지닥'이란 앱은 실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사용하는 문진표에 기초하여 사전 문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반 문진의 경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번역도 가능합니다. 대구 선별 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현직 의사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현직 약사 등 5명이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앱에서 '사전 문진표 작성하기'를 누..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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