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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사원 건설현장 앞, 연말행사…돼지고기 '바베큐' 【 대구 이슬람사원 】 【 이슬람사원 건축 】 【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 【 이슬람 돼지고기 】 【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 【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주민 폭행 】 【 이슬람사원 바베큐 행사 】 비대위 "폭력행위 강력대응" 회견 뒤 '연말 큰잔치'…바비큐 행사 비대위 비판 대자보…"대화로 문제 해결"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북구 대현동 일부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사원 공사장 인근에서 통돼지 바비큐 행사를 진행했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대위'(비대위)는 15일 오전 경북대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키스탄인 유학생이 건축주 측 천막을 치우려는 대현동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처분된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이슬람 건축주들은 주민 폭행 사건에도 불구하고 돼지머리를 사원.. 2022. 12. 15.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꺾고 결승행…아르헨티나 메시 vs 프랑스 음바페 【 카타르 월드컵 】 【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 【 음바페 프랑스 】 【 월드컵 우승 】 【 프랑스 모로코 】 【 메시 음바페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아프리카 복병' 모로코 제압 프랑스, 모로코에 2-0 승리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아프리카 복병'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고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의 선제골로 앞서간 프랑스는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랜달 콜로 무아니(낭트)의 쐐기골이 터지며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프랑..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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