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이슈

슈퍼주니어 규현, 흉기난동에 부상…사실은 다른 배우 노렸다

by MIKROKOSMOS 2023. 11. 22.
728x90

【 슈퍼주니어 규현 】

【 규현 흉기난동 】

【 규현 뮤지컬 흉기난동 

【 규현 박은태 】

【 규현 부상 】


" 규현, 뮤지컬 분장실 흉기난동…부상 "


뮤지컬 분장실에 난입한 30대 여성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좌측부터 규현, 서경수, 박은태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흉기 난동 여성 제압, 배우 서경수와 슈주 규현이 도움.


∨ 흉기 난동 30대 여성

뮤지컬 ‘벤허’ 분장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규현에게 부상을 입힌 30대 여성 A 씨가 뮤지컬 배우 박은태를 노렸던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박은태 팬클럽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벤허’ 마지막 공연 종료 후 배우가 있는 대기실에 일면식 없는 A 씨가 찾아왔고, 무방비 상태였던 박은태를 흉기로 공격하려 했다. 박은태는 A 씨를 제압했고, 함께 있던 서경수와 규현이 도움을 줬다.


∨ 트라우마 우려

박은태는 사건 발생 직후 예정돼 있던 팬들과의 만남에 참석했지만 경황이 없고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클럽 측은 “정신적 트라우마가 우려돼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앞으로 A 씨가 무대 뒤가 아닌 팬 행사에 난입해 배우들이나 팬들이 다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팬 행사나 모임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에 두 배우님이 선뜻 도움을 준 데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728x90

한편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오후 6시 36분께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뮤지컬 공연을 본 뒤 옷 안에 흉기를 숨겨 분장실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현은 A 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 흉기 난동범…전과, 병력, 난동 이유

조사 결과 A 씨는 스토킹 등 유사 범죄 전력은 없으나 정신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팬인 나를 배우가 못 알아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