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생활38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뜻과 차이점 알아보기 주식, 선물 또는 투자 등에 대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용어가 바로 사이드카(sidecar)와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입니다. 둘 모두 주가 급변 시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미국 블랙먼데이(1987년 10월 19일) 이후 도입됐습니다. 이 두 가지는 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국가별 기준은 상이함)에서 도입한 상태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스포츠 경기에 적용되는 옐로카드와 레드카드에 비유하자면, 사이드카가 옐로카드, 서킷브레이커는 레드카드의 느낌입니다. 금일 20년 3월 12일 코스피가 장중 5%대 폭락한 데에 따라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시행 중인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보.. 2020. 3. 12. 코로나19, 직장갑질 급증 '무급휴가' '권고사직' 강요 코로나19 사태에 강제 무급휴가를 실시하거나 해고까지 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를 핑계로 회사가 갑질을 하는 것입니다. 시민단체인 직장갑질119는 3월 첫째 주에 접수된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240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직장 갑질을 살펴보면 무급휴가 강요가 가장 많았고 불이익과 연차 강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 항공사 아웃소싱 업체 직원의 경우 비행기 운영 급감으로 무급휴가를 받았는데 이후 회사가 어렵다며 권고사직 강요까지 받았습니다. 학원 휴원으로 출근이 어려워진 한 학원강사는 이 기간 무급휴가를 강제로 받게 돼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직장갑질119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의 경우 코.. 2020. 3. 9.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