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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통화스와프 현황(2020년 기준)

by MIKROKOSMOS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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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203월 기준으로 총 1932억 달러 이상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스와프 협정은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각 국가의 중앙은행끼리 서로 자국의 통화를 예치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을 가리킨다.

 

즉, 2개의 중앙은행이 자국의 통화를 일정한 기간 동안 서로 예치해 놨다가 미리 약속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교환하는 외환 거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양자 간 통화 스와프의 경우,

캐나다(사전한도 없음), 미국(600억 달러), 스위스(106억 달러 상당), 중국(560억 달러 상당), 호주(81억 달러 상당), 말레이시아(47억 달러 상당), 인도네시아(100억 달러 상당), 아랍에미리트(UAE·54억 달러 상당) 8개국과 맺고 있다.

 

이 밖에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체제를 통해서도 384억 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다자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구분

국가

규모
(달러화 기준)

만기

양자 간 통화스와프

캐나다 사전한도 없음

없음(상설 계약)

미국 600억 달러

2020. 9. 19.

중국 560억 달러

2020. 10. 10.

스위스 106억 달러

2021. 3. 1.

인도네시아 100억 달러

2023. 3. 5.

호주 81억 달러

2023. 2. 5.

UAE 54억 달러

2022. 4. 12.

말레이시아 47억 달러

2023. 2. 2.

다자간 통화스와프

CMIM

384억 달러

없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에서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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